[8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靑 “감찰 내용 유출 위법 행위”…수사 쟁점은?

우병우 수석을 수사 의뢰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해 청와대가 감찰 내용 유출은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현직 민정수석에 대한 사상 첫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데 관련 쟁점 짚어봅니다.

“차남 두 달 전부터 자주 결석”…북측, 흑색선전

태영호 공사 차남이 두 달 전부터 자주 결석했다는 친구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북측 관계자는 태 공사가 납치됐다고 주장하며 흑색선전을 펼쳤습니다.

“가정용 전기 사용 OECD 절반”…개편 어떻게?

우리 국민 1인당 가정용 전기 소비량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입니다. 당정이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사용량에 따른 요금 증감, 얼마나 되는지 따져봅니다.

폭염에 지하 공사장 위험 ↑…안전 실태는?

요즘 같은 폭염에는 지하의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할 경우 유독가스 배출이 많아 질식사고 위험이 큽니다. 여름철 지하 공사장의 안전 실태, 현장 취재했습니다.

한국 동메달 2개 추가…볼트, 200m도 3연패

태권도의 이대훈이 투혼의 발차기로 동메달을 따냈고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조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육상 200m에서도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