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19 (21:00) 수정 2016.08.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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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北 대사관 폐쇄…외교 고립 심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우즈벡 주재 북한 대사관을 폐쇄 조치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중앙아시아의 마지막 대사관까지 폐쇄되면서 북한의 외교적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태영호, 韓에 직접 망명 의사”…속전속결 출국

태영호 공사가 지난 달 중순 우리 측에 망명 의사를 밝힌 뒤, 속전속결로 출국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남의 학교 결석이 잦던 두달 전부터 망명을 준비했을 거란 추측도 나옵니다.

靑 “감찰 내용 유출, 중대 위법”…檢 수사 쟁점은?

우병우 민정수석을 수사 의뢰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해, 청와대가 감찰 내용을 유출한 건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배당에 고심 중인데, 수사 쟁점과 전망 짚어봅니다.

아름다운 패자 이대훈…박인비 2R 단독 선두

패배를 인정하고 상대를 축하해 준 이대훈 선수의 올림픽 정신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금메달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볼트 200m 3연속 우승…日·中 계주 결승행

우사인 볼트가 남자 200m에서도 우승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100m와 200m에서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남자 육상 400미터 계주에서 동반 결승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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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9 20:28:40
    • 수정2016-08-19 21:11:01
    뉴스 9
우즈베크, 北 대사관 폐쇄…외교 고립 심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우즈벡 주재 북한 대사관을 폐쇄 조치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중앙아시아의 마지막 대사관까지 폐쇄되면서 북한의 외교적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태영호, 韓에 직접 망명 의사”…속전속결 출국

태영호 공사가 지난 달 중순 우리 측에 망명 의사를 밝힌 뒤, 속전속결로 출국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남의 학교 결석이 잦던 두달 전부터 망명을 준비했을 거란 추측도 나옵니다.

靑 “감찰 내용 유출, 중대 위법”…檢 수사 쟁점은?

우병우 민정수석을 수사 의뢰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해, 청와대가 감찰 내용을 유출한 건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배당에 고심 중인데, 수사 쟁점과 전망 짚어봅니다.

아름다운 패자 이대훈…박인비 2R 단독 선두

패배를 인정하고 상대를 축하해 준 이대훈 선수의 올림픽 정신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인비는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금메달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볼트 200m 3연속 우승…日·中 계주 결승행

우사인 볼트가 남자 200m에서도 우승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100m와 200m에서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남자 육상 400미터 계주에서 동반 결승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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