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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여파로 벨기에 관광도시 브리헤 관광객 감소
입력 2016.08.19 (23:19) 국제
지난 3월 테러 여파로 벨기에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브리헤를 찾은 관광객수가 올해 상반기에 크게 줄어 들었다고 현지 언론인이 19일 보도했다.

브리헤의 운하보트 운영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40만 280장의 티켓을 판 것으로 집계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어든 것이다. 관광용 마차를 이용한 사람도 작년 상반기에 비해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브리헤시 당국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운하 관광 보트를 탄다는 점에서 그 이용자가 줄어들었다면 호텔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헤는 벨기에 북서부에 있는 오래된 도시로 1180년까지 플랑드르의 수도였으며 운하를 배경으로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성당과 종탑 등 오래된 건물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브리헤시는 관광객수 감소를 지난 3월 발생한 브뤼셀 테러와 테러 이후 강화된 테러 대비책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 3월 22일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는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폭탄테러가 일어나 모두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 테러 여파로 벨기에 관광도시 브리헤 관광객 감소
    • 입력 2016-08-19 23:19:25
    국제
지난 3월 테러 여파로 벨기에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브리헤를 찾은 관광객수가 올해 상반기에 크게 줄어 들었다고 현지 언론인이 19일 보도했다.

브리헤의 운하보트 운영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40만 280장의 티켓을 판 것으로 집계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어든 것이다. 관광용 마차를 이용한 사람도 작년 상반기에 비해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브리헤시 당국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운하 관광 보트를 탄다는 점에서 그 이용자가 줄어들었다면 호텔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헤는 벨기에 북서부에 있는 오래된 도시로 1180년까지 플랑드르의 수도였으며 운하를 배경으로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성당과 종탑 등 오래된 건물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브리헤시는 관광객수 감소를 지난 3월 발생한 브뤼셀 테러와 테러 이후 강화된 테러 대비책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 3월 22일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는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폭탄테러가 일어나 모두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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