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1일(오늘) 대표직 퇴임을 6일 앞두고 고별 기자간담회를 연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대표직을 마무리해야 하니까 나가는 사람으로서 이야기 할 거니 들어봐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러나면서 (당에) 당부하고자 하는 바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할 것"이라며 "특별히 소회를 밝히는 자리라기보다는 기자분들이 물어보는 것에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7개월 동안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직을 수행하며, 지난 총선 승리 후 줄곧 '수권정당'을 강조해왔고 오는 27일 당 대표 선출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대표직을 마무리해야 하니까 나가는 사람으로서 이야기 할 거니 들어봐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러나면서 (당에) 당부하고자 하는 바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할 것"이라며 "특별히 소회를 밝히는 자리라기보다는 기자분들이 물어보는 것에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7개월 동안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직을 수행하며, 지난 총선 승리 후 줄곧 '수권정당'을 강조해왔고 오는 27일 당 대표 선출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종인, 오늘 고별 기자간담회
-
- 입력 2016-08-21 01:04:41
- 수정2016-08-21 01:05:23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1일(오늘) 대표직 퇴임을 6일 앞두고 고별 기자간담회를 연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대표직을 마무리해야 하니까 나가는 사람으로서 이야기 할 거니 들어봐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러나면서 (당에) 당부하고자 하는 바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할 것"이라며 "특별히 소회를 밝히는 자리라기보다는 기자분들이 물어보는 것에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7개월 동안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직을 수행하며, 지난 총선 승리 후 줄곧 '수권정당'을 강조해왔고 오는 27일 당 대표 선출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대표직을 마무리해야 하니까 나가는 사람으로서 이야기 할 거니 들어봐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러나면서 (당에) 당부하고자 하는 바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할 것"이라며 "특별히 소회를 밝히는 자리라기보다는 기자분들이 물어보는 것에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7개월 동안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직을 수행하며, 지난 총선 승리 후 줄곧 '수권정당'을 강조해왔고 오는 27일 당 대표 선출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
-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김용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