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아쉽다 이청용…82분 동안 ‘슈팅 0’
입력 2016.08.21 (01:23) 수정 2016.08.21 (08:01)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28·크리스털 팰리스)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아울러 슈팅도 못했다.

이청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82분 동안 뛰었다.

그는 2선 공격수로 나섰다. 코너 위컴이 원톱으로 출전했고 타운센트와 자하가 이청용 양옆에 섰다.

이청용은 지난 13일 웨스트브롬과 리그 개막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전에선 다소 몸이 무거워 보였다. 특히 전반전에 그랬다.

그는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중앙에 있던 타운센트에게 패스했지만, 상대 수비에 차단돼 역습의 빌미를 만들었다.

전반 32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타운센트에게 힐패스를 하며 공격의 활로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청용의 플레이는 후반전에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6분 왼쪽 측면을 돌파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렸고, 후반 15분에 역습을 펼쳐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그는 후반 37분 조던 머치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현지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청용의 평점을 6.55점으로 매겼다. 선발 출전한 4명의 공격수 중에선 가장 낮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24·토트넘)과 맞대결은 펼쳐지지 않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비시즌 기간 군사훈련을 받았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7)은 올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헐시티와 경기 후반 23분에 레로이 페르를 대신해 나왔다.

그는 후반 39분 날카로운 논스톱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 등 중원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꺾었다. 이청용이 교체되자마자 토트넘 빅터 완야마가 골을 넣었다.

헐시티는 스완지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 아쉽다 이청용…82분 동안 ‘슈팅 0’
    • 입력 2016-08-21 01:23:06
    • 수정2016-08-21 08:01:50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28·크리스털 팰리스)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아울러 슈팅도 못했다.

이청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82분 동안 뛰었다.

그는 2선 공격수로 나섰다. 코너 위컴이 원톱으로 출전했고 타운센트와 자하가 이청용 양옆에 섰다.

이청용은 지난 13일 웨스트브롬과 리그 개막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전에선 다소 몸이 무거워 보였다. 특히 전반전에 그랬다.

그는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중앙에 있던 타운센트에게 패스했지만, 상대 수비에 차단돼 역습의 빌미를 만들었다.

전반 32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타운센트에게 힐패스를 하며 공격의 활로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청용의 플레이는 후반전에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6분 왼쪽 측면을 돌파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렸고, 후반 15분에 역습을 펼쳐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그는 후반 37분 조던 머치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현지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청용의 평점을 6.55점으로 매겼다. 선발 출전한 4명의 공격수 중에선 가장 낮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24·토트넘)과 맞대결은 펼쳐지지 않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비시즌 기간 군사훈련을 받았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7)은 올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헐시티와 경기 후반 23분에 레로이 페르를 대신해 나왔다.

그는 후반 39분 날카로운 논스톱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 등 중원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꺾었다. 이청용이 교체되자마자 토트넘 빅터 완야마가 골을 넣었다.

헐시티는 스완지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