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형제봉 능선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실종신고 14시간 만에 구조됐다.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20일) 오전 10시쯤 북한산 형제봉 능선 상에서 만취해 탈진 상태에 있던 권 모 씨(66. 남)를 발견해 구조했다.
권 씨는 그제(19일) 오후 4시쯤 산행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가족들은 이날 오후 8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요청을 받은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시작해 1시간여 만에 권 씨를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는 권씨가 평소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머리 부분에 일부 상처가 있었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20일) 오전 10시쯤 북한산 형제봉 능선 상에서 만취해 탈진 상태에 있던 권 모 씨(66. 남)를 발견해 구조했다.
권 씨는 그제(19일) 오후 4시쯤 산행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가족들은 이날 오후 8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요청을 받은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시작해 1시간여 만에 권 씨를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는 권씨가 평소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머리 부분에 일부 상처가 있었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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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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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1 03:42:39
서울 북한산 형제봉 능선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실종신고 14시간 만에 구조됐다.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20일) 오전 10시쯤 북한산 형제봉 능선 상에서 만취해 탈진 상태에 있던 권 모 씨(66. 남)를 발견해 구조했다.
권 씨는 그제(19일) 오후 4시쯤 산행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가족들은 이날 오후 8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요청을 받은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시작해 1시간여 만에 권 씨를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는 권씨가 평소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머리 부분에 일부 상처가 있었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20일) 오전 10시쯤 북한산 형제봉 능선 상에서 만취해 탈진 상태에 있던 권 모 씨(66. 남)를 발견해 구조했다.
권 씨는 그제(19일) 오후 4시쯤 산행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가족들은 이날 오후 8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요청을 받은 119 특수구조단은 어제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시작해 1시간여 만에 권 씨를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는 권씨가 평소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머리 부분에 일부 상처가 있었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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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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