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北 대사관, 주차 과태료 3억 원 미납”
입력 2016.08.21 (06:15)
수정 2016.08.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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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귀순한 태영호 공사가 있던 영국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이 영국 정부에 3억원에 가까운 불법 주차 과태료를 미납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2015년 영국 외교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북한 대사관은 1∼2대의 공관 차량만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 대사관 사람들이 돈이 없어 중고 물품을 파는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중고 물품을 되팔아 부수입을 얻기도 했다는 탈북자 증언을 함께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2015년 영국 외교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북한 대사관은 1∼2대의 공관 차량만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 대사관 사람들이 돈이 없어 중고 물품을 파는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중고 물품을 되팔아 부수입을 얻기도 했다는 탈북자 증언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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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北 대사관, 주차 과태료 3억 원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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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1 06:15:49
- 수정2016-08-21 06:28:32

한국으로 귀순한 태영호 공사가 있던 영국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이 영국 정부에 3억원에 가까운 불법 주차 과태료를 미납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2015년 영국 외교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북한 대사관은 1∼2대의 공관 차량만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 대사관 사람들이 돈이 없어 중고 물품을 파는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중고 물품을 되팔아 부수입을 얻기도 했다는 탈북자 증언을 함께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2015년 영국 외교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북한 대사관은 1∼2대의 공관 차량만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 대사관 사람들이 돈이 없어 중고 물품을 파는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중고 물품을 되팔아 부수입을 얻기도 했다는 탈북자 증언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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