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민, 남자 80㎏초과급 동메달 결정전 진출

입력 2016.08.21 (09:17) 수정 2016.08.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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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한 차동민(30)이 동메달에 도전한다.

차동민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열린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패자부활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루슬란 자파로프에게 15 대 8로 역전승했다.

차동민은 세계 1위인 우즈베키스탄 드미트리 쇼킨과 동메달을 놓고 이번 대회 마지막 한 판을 치르게 됐다.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차동민은 8년 만에 금메달에 다시 도전했지만, 8강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라디크 이사예프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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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동민, 남자 80㎏초과급 동메달 결정전 진출
    • 입력 2016-08-21 09:17:42
    • 수정2016-08-21 09:37:14
    종합
리우 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한 차동민(30)이 동메달에 도전한다.

차동민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열린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패자부활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루슬란 자파로프에게 15 대 8로 역전승했다.

차동민은 세계 1위인 우즈베키스탄 드미트리 쇼킨과 동메달을 놓고 이번 대회 마지막 한 판을 치르게 됐다.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차동민은 8년 만에 금메달에 다시 도전했지만, 8강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라디크 이사예프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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