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성별논란 세메냐 여자 800m 우승

입력 2016.08.21 (10:52) 수정 2016.08.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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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논란'을 부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 선수 카스터 세메냐(25)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800m 우승을 차지했다.

세메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5초28을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프랜신 니욘사바(브룬디)의 기록은 1분56초49였다.

세메냐는 기대했던 세계 기록인 1분53초28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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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성별논란 세메냐 여자 800m 우승
    • 입력 2016-08-21 10:52:22
    • 수정2016-08-21 13:13:18
    종합
'성별 논란'을 부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 선수 카스터 세메냐(25)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800m 우승을 차지했다.

세메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5초28을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프랜신 니욘사바(브룬디)의 기록은 1분56초49였다.

세메냐는 기대했던 세계 기록인 1분53초28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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