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민족방송, ‘파독 간호사 50주년’ 특집 방송

입력 2016.08.21 (11:10) 수정 2016.08.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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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파독 간호사 5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특별 공연 '독일 한민족 큰잔치'를 펼쳤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독일 카스트롭 라욱셀 실내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정훈희와 장계현, 이자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했다.

또 파독 간호사와 가족들의 편지쇼와 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구성된 퀼른 여성 간호사 합창단이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KBS 한민족방송 추석특집으로 9월 15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파독 간호사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독일로 간 나이팅게일의 후예들'이 한민족방송과 1라디오를 통해 9월 14일과 15일 각각 방송된다. 1TV '6시 내고향'에서도 파독 간호사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특집 방송을 9월 14일부터 이틀에 걸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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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한민족방송, ‘파독 간호사 50주년’ 특집 방송
    • 입력 2016-08-21 11:10:09
    • 수정2016-08-21 13:40:57
    국제
KBS가 파독 간호사 5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특별 공연 '독일 한민족 큰잔치'를 펼쳤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독일 카스트롭 라욱셀 실내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정훈희와 장계현, 이자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했다.

또 파독 간호사와 가족들의 편지쇼와 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구성된 퀼른 여성 간호사 합창단이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KBS 한민족방송 추석특집으로 9월 15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파독 간호사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독일로 간 나이팅게일의 후예들'이 한민족방송과 1라디오를 통해 9월 14일과 15일 각각 방송된다. 1TV '6시 내고향'에서도 파독 간호사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특집 방송을 9월 14일부터 이틀에 걸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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