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웨딩드레스를 결혼식 때 빌려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럴 때 옷장에 가만히 걸려 있기 마련인데 한 여성이 자신의 안 입는 웨딩드레스로 아기 수의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드레스 한 벌이 무려 17벌의 아기 수의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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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17벌의 ‘아기 수의’로 재탄생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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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1 11:32:22
우리는 웨딩드레스를 결혼식 때 빌려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럴 때 옷장에 가만히 걸려 있기 마련인데 한 여성이 자신의 안 입는 웨딩드레스로 아기 수의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드레스 한 벌이 무려 17벌의 아기 수의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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