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6시 10분쯤 인천시 북성동의 도로에서 달리던 견인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일대에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모 씨(27. 남)와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봇대 주변 전선이 끊어져 인근 주택 90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은 운전자 송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모 씨(27. 남)와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봇대 주변 전선이 끊어져 인근 주택 90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은 운전자 송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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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차량 전봇대 들이받아 9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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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1 11:57:11
21일 새벽 6시 10분쯤 인천시 북성동의 도로에서 달리던 견인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일대에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모 씨(27. 남)와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봇대 주변 전선이 끊어져 인근 주택 90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은 운전자 송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모 씨(27. 남)와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봇대 주변 전선이 끊어져 인근 주택 90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은 운전자 송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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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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