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계폭포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6.08.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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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의 한 폭포에 50대 등산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오전 11시42 충북 영동군 심천면 옥계폭포 상단 소류지에서 김모(51)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김씨는 경북 영주의 한 산악회 회원들과 옥계폭포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혼자 폭포 위로 올라간 이후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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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옥계폭포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16-08-21 16:05:26
    사회
충북 영동의 한 폭포에 50대 등산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오전 11시42 충북 영동군 심천면 옥계폭포 상단 소류지에서 김모(51)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김씨는 경북 영주의 한 산악회 회원들과 옥계폭포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혼자 폭포 위로 올라간 이후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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