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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선박 센카쿠열도 또 접근
입력 2016.08.21 (17:20) 국제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인근에 중국 당국 선박이 21일 접근해 일본이 항의했다.

21일 오전 10시쯤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센카쿠 열도 인근에 접근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선박은 일본 정부가 영해로 규정하는 수역에서 1시간 정도 항해한 뒤 '접속수역'(연안에서 12∼24해리 구간)으로 이동했다.

일본이 영해로 규정한 센카쿠 인근 수역에 중국 당국 선박이 진입한 것은 지난 17일에 이어 4일 만이다.

중국은 이 수역이 자국의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중국 해경국 선박의 이날 움직임에 관해 "주권 침해이며 결코 인정할 수 없다"며 중국 대사관에 항의했다.

중국은 이달 들어 센카쿠 열도 인근에 자국 선박을 자주 보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과의 신경전이 반복되고 있다.
  • 中 당국 선박 센카쿠열도 또 접근
    • 입력 2016-08-21 17:20:06
    국제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인근에 중국 당국 선박이 21일 접근해 일본이 항의했다.

21일 오전 10시쯤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센카쿠 열도 인근에 접근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선박은 일본 정부가 영해로 규정하는 수역에서 1시간 정도 항해한 뒤 '접속수역'(연안에서 12∼24해리 구간)으로 이동했다.

일본이 영해로 규정한 센카쿠 인근 수역에 중국 당국 선박이 진입한 것은 지난 17일에 이어 4일 만이다.

중국은 이 수역이 자국의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중국 해경국 선박의 이날 움직임에 관해 "주권 침해이며 결코 인정할 수 없다"며 중국 대사관에 항의했다.

중국은 이달 들어 센카쿠 열도 인근에 자국 선박을 자주 보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과의 신경전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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