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1일 낮 3시쯤 부산시 기장군 용궁사 앞바다에서 양모(59·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구조했다.
소방 구조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 뒤 헬기로 양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양 씨는 결국 숨졌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양 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낮 3시쯤 부산시 기장군 용궁사 앞바다에서 양모(59·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구조했다.
소방 구조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 뒤 헬기로 양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양 씨는 결국 숨졌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양 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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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서 낚시하던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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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1 17:44:57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1일 낮 3시쯤 부산시 기장군 용궁사 앞바다에서 양모(59·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구조했다.
소방 구조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 뒤 헬기로 양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양 씨는 결국 숨졌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양 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낮 3시쯤 부산시 기장군 용궁사 앞바다에서 양모(59·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구조했다.
소방 구조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 뒤 헬기로 양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양 씨는 결국 숨졌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양 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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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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