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주인공은 박인비…시청률 23.9%

입력 2016.08.21 (19:27) 수정 2016.08.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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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안방극장 주인공은 '골프 여제' 박인비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중계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 경기의 전체 시청률은 23.9%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는 KBS 2TV 11.9%, MBC TV 6.8%, SBS TV 5.2%로 나타났다.

박인비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116년 만에 올림픽에 재등장한 여자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에서도 해당 경기 시청률은 24.85%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통계로, 방송사별로는 KBS 2TV 12.84%, MBC TV 5.96%, SBS TV 6.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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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극장 주인공은 박인비…시청률 23.9%
    • 입력 2016-08-21 19:27:07
    • 수정2016-08-21 19:30:01
    연합뉴스
20일 밤 안방극장 주인공은 '골프 여제' 박인비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중계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 경기의 전체 시청률은 23.9%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는 KBS 2TV 11.9%, MBC TV 6.8%, SBS TV 5.2%로 나타났다.

박인비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116년 만에 올림픽에 재등장한 여자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에서도 해당 경기 시청률은 24.85%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통계로, 방송사별로는 KBS 2TV 12.84%, MBC TV 5.96%, SBS TV 6.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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