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최고 기온 36.6도…내일도 폭염

입력 2016.08.21 (21:39) 수정 2016.08.21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 서울의 기온이 36.6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요.

내일도 서울 35도, 대전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도 남부 내륙과 강원 산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동풍이 불어오는 강원 영동 지역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서울은 한 달 가까이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밤새 덥겠고 내일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소나기 오는 날이 많겠고요.

폭염과 열대야는 주 후반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올 최고 기온 36.6도…내일도 폭염
    • 입력 2016-08-21 21:45:11
    • 수정2016-08-21 21:47:23
    뉴스 9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 서울의 기온이 36.6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요.

내일도 서울 35도, 대전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도 남부 내륙과 강원 산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동풍이 불어오는 강원 영동 지역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서울은 한 달 가까이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밤새 덥겠고 내일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소나기 오는 날이 많겠고요.

폭염과 열대야는 주 후반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