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요가’와 ‘로드 사이클’ 합친 그녀들의 운동법

입력 2016.08.23 (06:51) 수정 2016.08.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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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을 갖춰 입고 사이클을 타러 나가려는 두 여성!

유연한 요가 동작으로 소파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거실 문틀을 잡고 두 다리를 쫙 편 채 거꾸로 매달리는데요.

심지어 한쪽 다리에 자전거를 걸고 물구나무를 서는 요가 자세를 유지한 채 지금껏 본적 없는 다리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준비운동부터 근력운동까지 예사롭지 않은 이들은 미국 미주리에 사는 '미셸 토마스'와 '데비 시겔'입니다.

절친한 친구 사이이자 '운동 마니아'인 두 사람은 요가와 로드 사이클을 결합한 신개념 운동법을 개발해 일약 인터넷 유명인사로 떠올랐는데요.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다가 이 조합을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이 독창적인 운동법으로 체력을 단련해서 각자 크로스컨트리와 철인 3종 경기에도 도전할 거라는 두 사람!

정말 대단한 운동 사랑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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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3 06:56:32
    • 수정2016-08-23 0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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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을 갖춰 입고 사이클을 타러 나가려는 두 여성!

유연한 요가 동작으로 소파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거실 문틀을 잡고 두 다리를 쫙 편 채 거꾸로 매달리는데요.

심지어 한쪽 다리에 자전거를 걸고 물구나무를 서는 요가 자세를 유지한 채 지금껏 본적 없는 다리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준비운동부터 근력운동까지 예사롭지 않은 이들은 미국 미주리에 사는 '미셸 토마스'와 '데비 시겔'입니다.

절친한 친구 사이이자 '운동 마니아'인 두 사람은 요가와 로드 사이클을 결합한 신개념 운동법을 개발해 일약 인터넷 유명인사로 떠올랐는데요.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다가 이 조합을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이 독창적인 운동법으로 체력을 단련해서 각자 크로스컨트리와 철인 3종 경기에도 도전할 거라는 두 사람!

정말 대단한 운동 사랑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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