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8.25 (06:00) 수정 2016.08.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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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긴급회의 시작…EU·佛도 발사 중단 촉구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 SLBM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조금 전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유럽연합과 프랑스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와이·괌 타격권…대잠 탐지 능력 강화해야”

북한의 SLBM이 하와이와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다음수순은 핵탄두 탑재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은 잠수함 탐지능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탈리아 강진 “최소 120명 사망”

어제 발생한 이탈리아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20명이 숨졌습니다.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칵테일 주사’가 감염원”…오늘부터 역학조사

각종 영양제를 섞어 만든 이른바 '칵테일 주사'가 'C형 간염'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오늘부터 대규모 역학조사에 들어갑니다.

막바지 폭염…밤부터 비온 뒤 꺾일 듯

서울의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밤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오고 나면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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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5 05:10:05
    • 수정2016-08-25 0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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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긴급회의 시작…EU·佛도 발사 중단 촉구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 SLBM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조금 전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유럽연합과 프랑스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와이·괌 타격권…대잠 탐지 능력 강화해야”

북한의 SLBM이 하와이와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다음수순은 핵탄두 탑재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은 잠수함 탐지능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탈리아 강진 “최소 120명 사망”

어제 발생한 이탈리아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20명이 숨졌습니다.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칵테일 주사’가 감염원”…오늘부터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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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폭염…밤부터 비온 뒤 꺾일 듯

서울의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밤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오고 나면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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