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6.8 강진…최소 3명 사망·유적 훼손

입력 2016.08.25 (06:14) 수정 2016.08.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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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부 마궤주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지점에서 현지 시간 어제 오후 5시쯤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유적들이 크게 훼손됐습니다.

어제 지진은 이웃 나라인 태국과 방글라데시, 인도에서도 진동을 느낄 만큼 강력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고대 불교 유적 도시 '바간'에서 불탑과 사원 건물 등 90여 개의 유적이 무너지거나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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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5 06:15:04
    • 수정2016-08-25 1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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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부 마궤주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지점에서 현지 시간 어제 오후 5시쯤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유적들이 크게 훼손됐습니다. 어제 지진은 이웃 나라인 태국과 방글라데시, 인도에서도 진동을 느낄 만큼 강력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고대 불교 유적 도시 '바간'에서 불탑과 사원 건물 등 90여 개의 유적이 무너지거나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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