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로에서 초보운전자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뒤따르는 차의 운전자에게 운전이 미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붙인 것인데요, 한때 국내에서 모든 초보운전자에게 이런 표지를 부착하도록 법으로 의무화했지만, 실효성 논란 속에 폐지됐습니다.
그런데 미국 뉴저지 주는 2010년부터 초보운전 표지를 의무화한 뒤 2년 간의 결과를 분석해보니, 실제로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보운전 표지 부착, 왜 효과가 달라졌는지 세계 각국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그런데 미국 뉴저지 주는 2010년부터 초보운전 표지를 의무화한 뒤 2년 간의 결과를 분석해보니, 실제로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보운전 표지 부착, 왜 효과가 달라졌는지 세계 각국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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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초보운전 스티커 효과 있을까?…‘충돌사고 9.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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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5 10:14:33
요즘 도로에서 초보운전자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뒤따르는 차의 운전자에게 운전이 미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붙인 것인데요, 한때 국내에서 모든 초보운전자에게 이런 표지를 부착하도록 법으로 의무화했지만, 실효성 논란 속에 폐지됐습니다.
그런데 미국 뉴저지 주는 2010년부터 초보운전 표지를 의무화한 뒤 2년 간의 결과를 분석해보니, 실제로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보운전 표지 부착, 왜 효과가 달라졌는지 세계 각국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그런데 미국 뉴저지 주는 2010년부터 초보운전 표지를 의무화한 뒤 2년 간의 결과를 분석해보니, 실제로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보운전 표지 부착, 왜 효과가 달라졌는지 세계 각국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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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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