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서도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4일부터 학생 20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소는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과 식당을 비롯한 교내 정수기 물, 학생·조리 종사원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일단 정상 등교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산, 인천, 경남 봉화, 창원 등지에서도 수백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을 찾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4일부터 학생 20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소는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과 식당을 비롯한 교내 정수기 물, 학생·조리 종사원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일단 정상 등교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산, 인천, 경남 봉화, 창원 등지에서도 수백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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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서도 고교생 20명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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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6 19:34:01
경기도 부천에서도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4일부터 학생 20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소는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과 식당을 비롯한 교내 정수기 물, 학생·조리 종사원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일단 정상 등교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산, 인천, 경남 봉화, 창원 등지에서도 수백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을 찾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4일부터 학생 20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소는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과 식당을 비롯한 교내 정수기 물, 학생·조리 종사원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일단 정상 등교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산, 인천, 경남 봉화, 창원 등지에서도 수백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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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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