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얕보지 마’…‘종이 톱날’의 위력

입력 2016.08.27 (06:48) 수정 2016.08.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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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회전하는 원형 톱날이 두꺼운 종이 상자와 얇은 나무 막대기를 식은 죽 먹듯 잘라버립니다.

언뜻 보면 뭐 그리 대단한 건가 싶지만 금속처럼 단단해 보이던 이 톱날은 사실 일반 프린터 용지를 잘라서 만든 종이 톱날이었는데요.

캐나다의 한 목공 전문가가 생각보다 날카로운 종이 날을 활용해 아주 독특한 목공 테이블을 자체 제작한 겁니다.

나무토막을 써는 도중 망가지긴 했지만, 기대 이상의 절단 기능을 보여준 종이 톱날!

종이라고 우습게 보고 함부로 손댔다간 큰일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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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얕보지 마’…‘종이 톱날’의 위력
    • 입력 2016-08-27 07:01:53
    • 수정2016-08-27 07: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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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회전하는 원형 톱날이 두꺼운 종이 상자와 얇은 나무 막대기를 식은 죽 먹듯 잘라버립니다.

언뜻 보면 뭐 그리 대단한 건가 싶지만 금속처럼 단단해 보이던 이 톱날은 사실 일반 프린터 용지를 잘라서 만든 종이 톱날이었는데요.

캐나다의 한 목공 전문가가 생각보다 날카로운 종이 날을 활용해 아주 독특한 목공 테이블을 자체 제작한 겁니다.

나무토막을 써는 도중 망가지긴 했지만, 기대 이상의 절단 기능을 보여준 종이 톱날!

종이라고 우습게 보고 함부로 손댔다간 큰일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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