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원이 내일(29일)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경남 거제시 동부 연안의 콜레라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지역은 거제시 동부 연안에 위치한 장목, 학동, 와현 등 6개소로 해수와 어패류의 콜레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기존의 해수 검사가 양식장이 있는 해역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거제 지역의 동부 해역은 조사 지역이 아니었지만, 질병관리본부가 거제 지역 콜레라 발생을 계기로 공동 역학 조사를 제안해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03년부터 어패류 양식장의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오염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국의 수산물 ·공판장 용수 및 수산물에 대한 조사에서 콜레라균이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사 지역은 거제시 동부 연안에 위치한 장목, 학동, 와현 등 6개소로 해수와 어패류의 콜레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기존의 해수 검사가 양식장이 있는 해역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거제 지역의 동부 해역은 조사 지역이 아니었지만, 질병관리본부가 거제 지역 콜레라 발생을 계기로 공동 역학 조사를 제안해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03년부터 어패류 양식장의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오염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국의 수산물 ·공판장 용수 및 수산물에 대한 조사에서 콜레라균이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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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질본, 거제 동부 해역 콜레라 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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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8 18:43:2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원이 내일(29일)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경남 거제시 동부 연안의 콜레라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지역은 거제시 동부 연안에 위치한 장목, 학동, 와현 등 6개소로 해수와 어패류의 콜레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기존의 해수 검사가 양식장이 있는 해역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거제 지역의 동부 해역은 조사 지역이 아니었지만, 질병관리본부가 거제 지역 콜레라 발생을 계기로 공동 역학 조사를 제안해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03년부터 어패류 양식장의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오염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국의 수산물 ·공판장 용수 및 수산물에 대한 조사에서 콜레라균이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사 지역은 거제시 동부 연안에 위치한 장목, 학동, 와현 등 6개소로 해수와 어패류의 콜레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기존의 해수 검사가 양식장이 있는 해역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거제 지역의 동부 해역은 조사 지역이 아니었지만, 질병관리본부가 거제 지역 콜레라 발생을 계기로 공동 역학 조사를 제안해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03년부터 어패류 양식장의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오염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전국의 수산물 ·공판장 용수 및 수산물에 대한 조사에서 콜레라균이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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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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