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남 비…초가을 날씨 이어져

입력 2016.08.29 (08:54) 수정 2016.08.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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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겉옷이 없으면 쌀쌀할 정도로 공기가 서늘해졌고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엔 높고 파란 그야말로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종일 선선한 날씨 예상됩니다.

반면 강원도와 영남에는 아직도 비가 오는곳이 있는데요.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더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수도권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영동 북부와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도로 대부분 지방 20도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7도 춘천 24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바람에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특히 동해상에선 최고 7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안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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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영남 비…초가을 날씨 이어져
    • 입력 2016-08-29 08:57:05
    • 수정2016-08-29 09:12:34
    아침뉴스타임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겉옷이 없으면 쌀쌀할 정도로 공기가 서늘해졌고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엔 높고 파란 그야말로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종일 선선한 날씨 예상됩니다.

반면 강원도와 영남에는 아직도 비가 오는곳이 있는데요.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더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수도권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영동 북부와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도로 대부분 지방 20도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7도 춘천 24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바람에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특히 동해상에선 최고 7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안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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