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달’ 지원 확대 등 저출산 대책 중점
입력 2016.08.31 (06:43)
수정 2016.08.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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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예산은 또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지원에도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정부는 내년 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아 휴직 기간이 끝난 엄마에 이어서 육아휴직을 낸 아빠에게 월급을 지원해주는 '아빠의 달'
아빠에게 주어지는 이 3개월의 시간은 엄마와 아기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봉겸(아빠의 달 휴직) : "가장 필요할 때 내가 옆에 있어줄 수 있었구나 라는 건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아내도 덕분에 빨리 회복이 됐고."
내년엔 아빠의 달 지원 금액이 월 최대 2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어떻게든 줄여서 저출산을 극복해보겠다는 겁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 난임 문제를 겪는 부부는 모두 지원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세웁니다.
맞벌이 부부 아기는 두 살까지 온종일 봐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출생부터 황혼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해서 저성장으로 상징되는 뉴노멀시대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출산 뿐 아니라 청년과 조선업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은 예산안 편성으로 정부는 내년 3%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GDP 대비 나라 빚도 역시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이번 예산은 또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지원에도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정부는 내년 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아 휴직 기간이 끝난 엄마에 이어서 육아휴직을 낸 아빠에게 월급을 지원해주는 '아빠의 달'
아빠에게 주어지는 이 3개월의 시간은 엄마와 아기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봉겸(아빠의 달 휴직) : "가장 필요할 때 내가 옆에 있어줄 수 있었구나 라는 건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아내도 덕분에 빨리 회복이 됐고."
내년엔 아빠의 달 지원 금액이 월 최대 2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어떻게든 줄여서 저출산을 극복해보겠다는 겁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 난임 문제를 겪는 부부는 모두 지원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세웁니다.
맞벌이 부부 아기는 두 살까지 온종일 봐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출생부터 황혼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해서 저성장으로 상징되는 뉴노멀시대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출산 뿐 아니라 청년과 조선업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은 예산안 편성으로 정부는 내년 3%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GDP 대비 나라 빚도 역시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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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달’ 지원 확대 등 저출산 대책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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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06:44:55
- 수정2016-08-31 07:23:47
<앵커 멘트>
이번 예산은 또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지원에도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정부는 내년 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아 휴직 기간이 끝난 엄마에 이어서 육아휴직을 낸 아빠에게 월급을 지원해주는 '아빠의 달'
아빠에게 주어지는 이 3개월의 시간은 엄마와 아기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봉겸(아빠의 달 휴직) : "가장 필요할 때 내가 옆에 있어줄 수 있었구나 라는 건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아내도 덕분에 빨리 회복이 됐고."
내년엔 아빠의 달 지원 금액이 월 최대 2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어떻게든 줄여서 저출산을 극복해보겠다는 겁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 난임 문제를 겪는 부부는 모두 지원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세웁니다.
맞벌이 부부 아기는 두 살까지 온종일 봐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출생부터 황혼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해서 저성장으로 상징되는 뉴노멀시대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출산 뿐 아니라 청년과 조선업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은 예산안 편성으로 정부는 내년 3%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GDP 대비 나라 빚도 역시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이번 예산은 또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지원에도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정부는 내년 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아 휴직 기간이 끝난 엄마에 이어서 육아휴직을 낸 아빠에게 월급을 지원해주는 '아빠의 달'
아빠에게 주어지는 이 3개월의 시간은 엄마와 아기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봉겸(아빠의 달 휴직) : "가장 필요할 때 내가 옆에 있어줄 수 있었구나 라는 건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아내도 덕분에 빨리 회복이 됐고."
내년엔 아빠의 달 지원 금액이 월 최대 2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어떻게든 줄여서 저출산을 극복해보겠다는 겁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 난임 문제를 겪는 부부는 모두 지원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세웁니다.
맞벌이 부부 아기는 두 살까지 온종일 봐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출생부터 황혼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해서 저성장으로 상징되는 뉴노멀시대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출산 뿐 아니라 청년과 조선업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정부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은 예산안 편성으로 정부는 내년 3%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GDP 대비 나라 빚도 역시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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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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