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오늘(31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인천과 섬을 연결하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9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최고 2.5∼4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기상 악화로 1일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있어 이용객들이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올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9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최고 2.5∼4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기상 악화로 1일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있어 이용객들이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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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풍랑경보…인천여객선 전 항로 운항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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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07:24:22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오늘(31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인천과 섬을 연결하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9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최고 2.5∼4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기상 악화로 1일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있어 이용객들이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올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9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최고 2.5∼4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기상 악화로 1일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있어 이용객들이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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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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