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올라타
입력 2016.08.31 (14:43)
수정 2016.08.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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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광교터널 부근에서 27t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그 위에 걸쳐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강릉방면 1차로에서 오던 1톤 화물차 1대가 트레일러와 부딪혔고, 인천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 등 차량 2대가 트레일러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했다.
119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2.5 화물차 운전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또 사고 구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강릉방면 1차로에서 오던 1톤 화물차 1대가 트레일러와 부딪혔고, 인천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 등 차량 2대가 트레일러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했다.
119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2.5 화물차 운전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또 사고 구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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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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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14:43:58
- 수정2016-08-31 14:58:55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광교터널 부근에서 27t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그 위에 걸쳐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강릉방면 1차로에서 오던 1톤 화물차 1대가 트레일러와 부딪혔고, 인천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 등 차량 2대가 트레일러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했다.
119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2.5 화물차 운전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또 사고 구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강릉방면 1차로에서 오던 1톤 화물차 1대가 트레일러와 부딪혔고, 인천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 등 차량 2대가 트레일러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했다.
119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2.5 화물차 운전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또 사고 구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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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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