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후보자 母, 의료비 부당 수급 의혹…“뒤늦게 알고 조치”
입력 2016.08.31 (21:16)
수정 2016.08.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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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어머니가 부양 가족이 없는 차상위 계층으로 등록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양가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재수 장관 후보자의 모친이 최근 10년 동안 의료급여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천5백만 원이 넘는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개인적 가정사로, 김 후보자가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졌고, 이 때문에 따로 생활해온 모친에 대해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뒤늦게 확인해 모친을 김 후보자 동생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리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부양가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재수 장관 후보자의 모친이 최근 10년 동안 의료급여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천5백만 원이 넘는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개인적 가정사로, 김 후보자가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졌고, 이 때문에 따로 생활해온 모친에 대해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뒤늦게 확인해 모친을 김 후보자 동생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리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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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수 후보자 母, 의료비 부당 수급 의혹…“뒤늦게 알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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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21:16:10
- 수정2016-08-31 21:16:36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어머니가 부양 가족이 없는 차상위 계층으로 등록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양가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재수 장관 후보자의 모친이 최근 10년 동안 의료급여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천5백만 원이 넘는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개인적 가정사로, 김 후보자가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졌고, 이 때문에 따로 생활해온 모친에 대해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뒤늦게 확인해 모친을 김 후보자 동생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리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부양가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재수 장관 후보자의 모친이 최근 10년 동안 의료급여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천5백만 원이 넘는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개인적 가정사로, 김 후보자가 어릴 때 부모님이 헤어졌고, 이 때문에 따로 생활해온 모친에 대해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뒤늦게 확인해 모친을 김 후보자 동생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리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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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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