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4%…16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6.09.01 (09:44)
수정 2016.09.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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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영향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넉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오르는 데 그쳐 2015년 4월 상승률 0.4%와 같아 16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대를 기록한 뒤 넉 달 연속으로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폭염 때문에 농산물 가격은 올랐지만 상승세를 보이던 유가가 다시 하락해 저물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오르는 데 그쳐 2015년 4월 상승률 0.4%와 같아 16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대를 기록한 뒤 넉 달 연속으로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폭염 때문에 농산물 가격은 올랐지만 상승세를 보이던 유가가 다시 하락해 저물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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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4%…16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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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1 09:51:19
- 수정2016-09-01 10:07:33
저유가 영향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넉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오르는 데 그쳐 2015년 4월 상승률 0.4%와 같아 16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대를 기록한 뒤 넉 달 연속으로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폭염 때문에 농산물 가격은 올랐지만 상승세를 보이던 유가가 다시 하락해 저물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오르는 데 그쳐 2015년 4월 상승률 0.4%와 같아 16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대를 기록한 뒤 넉 달 연속으로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폭염 때문에 농산물 가격은 올랐지만 상승세를 보이던 유가가 다시 하락해 저물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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