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4층 난간에 앉아있던 여동생…오빠가 극적 구조 외
입력 2016.09.01 (12:52)
수정 2016.09.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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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베란다 난간에 혼자 걸터앉아 있던 여동생을 오빠가 극적으로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파트 4층 높이의 베란다 난간. 한 여자아이가 천진하게 앉아있습니다.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떨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데요.
이때 동생을 발견한 오빠.
얼른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데요.
든든한 오빠가 있어 다행이네요.
어설픈 교통사고 사기극
중국 난닝의 도로 위에 한 남성이 누워있습니다.
버스와 교통사고라도 난 걸까요? 그런데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없자 아예 몸을 던지는데요.
들리는 건 웃음소리뿐...
이번에는 버스를 향해 돌진합니다.
교통사고를 위장해 돈을 뜯어내려는 남성의 어설픈 사기극이 카메라에 포착된 건데요.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주섬주섬 짐을 챙겨 쓸쓸하게 퇴장합니다.
길 잃은 등산객 도운 ‘길 안내 고양이’
하산 도중 길을 잃은 등산객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잠시 후 , 등산객에게 자길 따라오라는 눈빛을 보내더니 앞장서서 마을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고양이 덕분에 무사히 마을로 내려온 등산객.
이 특별한 경험담을 인터넷에 공유했는데요.
같은 곳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 본인들이 직접 찍은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추억까지 선사했네요.
사람 말 알아듣는 ‘개의 뇌 구조’
MRI 검사를 받는 견공!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베란다 난간에 혼자 걸터앉아 있던 여동생을 오빠가 극적으로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파트 4층 높이의 베란다 난간. 한 여자아이가 천진하게 앉아있습니다.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떨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데요.
이때 동생을 발견한 오빠.
얼른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데요.
든든한 오빠가 있어 다행이네요.
어설픈 교통사고 사기극
중국 난닝의 도로 위에 한 남성이 누워있습니다.
버스와 교통사고라도 난 걸까요? 그런데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없자 아예 몸을 던지는데요.
들리는 건 웃음소리뿐...
이번에는 버스를 향해 돌진합니다.
교통사고를 위장해 돈을 뜯어내려는 남성의 어설픈 사기극이 카메라에 포착된 건데요.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주섬주섬 짐을 챙겨 쓸쓸하게 퇴장합니다.
길 잃은 등산객 도운 ‘길 안내 고양이’
하산 도중 길을 잃은 등산객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잠시 후 , 등산객에게 자길 따라오라는 눈빛을 보내더니 앞장서서 마을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고양이 덕분에 무사히 마을로 내려온 등산객.
이 특별한 경험담을 인터넷에 공유했는데요.
같은 곳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 본인들이 직접 찍은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추억까지 선사했네요.
사람 말 알아듣는 ‘개의 뇌 구조’
MRI 검사를 받는 견공!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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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4층 난간에 앉아있던 여동생…오빠가 극적 구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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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1 12:54:18
- 수정2016-09-01 12:58:22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베란다 난간에 혼자 걸터앉아 있던 여동생을 오빠가 극적으로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파트 4층 높이의 베란다 난간. 한 여자아이가 천진하게 앉아있습니다.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떨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데요.
이때 동생을 발견한 오빠.
얼른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데요.
든든한 오빠가 있어 다행이네요.
어설픈 교통사고 사기극
중국 난닝의 도로 위에 한 남성이 누워있습니다.
버스와 교통사고라도 난 걸까요? 그런데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없자 아예 몸을 던지는데요.
들리는 건 웃음소리뿐...
이번에는 버스를 향해 돌진합니다.
교통사고를 위장해 돈을 뜯어내려는 남성의 어설픈 사기극이 카메라에 포착된 건데요.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주섬주섬 짐을 챙겨 쓸쓸하게 퇴장합니다.
길 잃은 등산객 도운 ‘길 안내 고양이’
하산 도중 길을 잃은 등산객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잠시 후 , 등산객에게 자길 따라오라는 눈빛을 보내더니 앞장서서 마을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고양이 덕분에 무사히 마을로 내려온 등산객.
이 특별한 경험담을 인터넷에 공유했는데요.
같은 곳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 본인들이 직접 찍은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추억까지 선사했네요.
사람 말 알아듣는 ‘개의 뇌 구조’
MRI 검사를 받는 견공!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베란다 난간에 혼자 걸터앉아 있던 여동생을 오빠가 극적으로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파트 4층 높이의 베란다 난간. 한 여자아이가 천진하게 앉아있습니다.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떨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데요.
이때 동생을 발견한 오빠.
얼른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데요.
든든한 오빠가 있어 다행이네요.
어설픈 교통사고 사기극
중국 난닝의 도로 위에 한 남성이 누워있습니다.
버스와 교통사고라도 난 걸까요? 그런데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없자 아예 몸을 던지는데요.
들리는 건 웃음소리뿐...
이번에는 버스를 향해 돌진합니다.
교통사고를 위장해 돈을 뜯어내려는 남성의 어설픈 사기극이 카메라에 포착된 건데요.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주섬주섬 짐을 챙겨 쓸쓸하게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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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도중 길을 잃은 등산객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잠시 후 , 등산객에게 자길 따라오라는 눈빛을 보내더니 앞장서서 마을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고양이 덕분에 무사히 마을로 내려온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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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 본인들이 직접 찍은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추억까지 선사했네요.
사람 말 알아듣는 ‘개의 뇌 구조’
MRI 검사를 받는 견공!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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