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테슬라’ 국내 법인에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입력 2016.09.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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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모터스'의 국내 법인이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일) 전체회의를 열고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를 포함해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경남은행, 주식회사 리림, 주식회사 제이피앤씨, 주식회사 피타소프트, 주식회사 휴비넷 등 7개 법인을 국내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가 설립된 데 이어, 이번에 위치정보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테슬라의 국내 진출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신청법인 8개에 대해 위치정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 능력, 위치정보 보호 관련 조치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7개 법인을 신규 사업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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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테슬라’ 국내 법인에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 입력 2016-09-01 16:28:42
    문화
미국의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모터스'의 국내 법인이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일) 전체회의를 열고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를 포함해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경남은행, 주식회사 리림, 주식회사 제이피앤씨, 주식회사 피타소프트, 주식회사 휴비넷 등 7개 법인을 국내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가 설립된 데 이어, 이번에 위치정보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테슬라의 국내 진출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신청법인 8개에 대해 위치정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 능력, 위치정보 보호 관련 조치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7개 법인을 신규 사업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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