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과 화천,경기도 양평군 등에 1일 오후 지름 0.5cm~3cm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과수 등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강원도 화천군 화천읍과 홍천군 동면,경기도 양평 등에는 비바람과 함께 5분에서 10분 정도 우박이 내렸다. 우박이 떨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출하 예정이었던 사과 등 과수에 흠집이 나 상품 가치를 잃는 피해가 발생했고,고추와 들깨 등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을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우박은 한낮 지상의 더운 공기와 한반도 상공 5km에 머물고 있는 영하 10도의 찬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강원도 화천군 화천읍과 홍천군 동면,경기도 양평 등에는 비바람과 함께 5분에서 10분 정도 우박이 내렸다. 우박이 떨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출하 예정이었던 사과 등 과수에 흠집이 나 상품 가치를 잃는 피해가 발생했고,고추와 들깨 등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을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우박은 한낮 지상의 더운 공기와 한반도 상공 5km에 머물고 있는 영하 10도의 찬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홍천·화천.경기 양평 등에 밤톨만한 우박 떨어져
-
- 입력 2016-09-01 18:23:30
강원도 홍천과 화천,경기도 양평군 등에 1일 오후 지름 0.5cm~3cm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과수 등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강원도 화천군 화천읍과 홍천군 동면,경기도 양평 등에는 비바람과 함께 5분에서 10분 정도 우박이 내렸다. 우박이 떨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출하 예정이었던 사과 등 과수에 흠집이 나 상품 가치를 잃는 피해가 발생했고,고추와 들깨 등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을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우박은 한낮 지상의 더운 공기와 한반도 상공 5km에 머물고 있는 영하 10도의 찬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강원도 화천군 화천읍과 홍천군 동면,경기도 양평 등에는 비바람과 함께 5분에서 10분 정도 우박이 내렸다. 우박이 떨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출하 예정이었던 사과 등 과수에 흠집이 나 상품 가치를 잃는 피해가 발생했고,고추와 들깨 등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을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우박은 한낮 지상의 더운 공기와 한반도 상공 5km에 머물고 있는 영하 10도의 찬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
-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고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