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01 (18:58) 수정 2016.09.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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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개회사에 與 퇴장…정기국회 파행

추경 등을 처리할 20대 첫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과 동시에 파행됐습니다. 정세균 의장이 개회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사드 문제 등을 비판하자, 새누리당은 본회의에서 집단 퇴장하고 정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입항 거부·운임 들썩…한진해운 ‘후폭풍’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우려했던 물류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의 선박이 부산신항 등에 입항하지 못했고, 컨테이너 운송 운임도 크게 오를 조짐입니다.

검찰, 박수환 자금 추적…송희영 본격 수사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남상태 전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에 연루된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쫓고 있습니다. 호화 출장 의혹의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는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싱가포르 ‘지카’ 100명 돌파…동남아 ‘비상’

싱가포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닷새 만에 백명을 넘어서면서 동남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신부 감염이 처음 확인됐고 외국인 40여 명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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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01 19:04:02
    뉴스 7
정 의장 개회사에 與 퇴장…정기국회 파행

추경 등을 처리할 20대 첫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과 동시에 파행됐습니다. 정세균 의장이 개회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사드 문제 등을 비판하자, 새누리당은 본회의에서 집단 퇴장하고 정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입항 거부·운임 들썩…한진해운 ‘후폭풍’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우려했던 물류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의 선박이 부산신항 등에 입항하지 못했고, 컨테이너 운송 운임도 크게 오를 조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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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닷새 만에 백명을 넘어서면서 동남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신부 감염이 처음 확인됐고 외국인 40여 명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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