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사이공항서 홍역 확산…“이용객 주의”

입력 2016.09.02 (19:29) 수정 2016.09.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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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 공항을 통해 홍역이 확산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사카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홍역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공항 직원 26명이 감염됐고, 10여 명이 추가로 홍역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공항 이용자들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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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간사이공항서 홍역 확산…“이용객 주의”
    • 입력 2016-09-02 19:33:18
    • 수정2016-09-02 19:44:18
    뉴스 7
일본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 공항을 통해 홍역이 확산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사카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홍역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공항 직원 26명이 감염됐고, 10여 명이 추가로 홍역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공항 이용자들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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