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메시와 계속 간다…올 시즌 내 새 계약”

입력 2016.09.03 (10:55) 수정 2016.09.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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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팀 간판 리오넬 메시(28)와 새 계약을 체결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현지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 구단과 2016-2017시즌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단장의 말을 전했다.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201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7월 네이마르와 5년의 장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페르난데스 단장은 "올해는 풀어야 할 것들이 많다"며 "앞서 네이마르, 하비에르 마세라노와 계약할 때 사람들은 합의가 안 됐다고 했지만 결국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며 메시와의 재계약도 자신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가 우리 팀에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우리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두를 필요는 없다"며 "네이마르나 다른 선수들과 했던 것처럼 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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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샤 “메시와 계속 간다…올 시즌 내 새 계약”
    • 입력 2016-09-03 10:55:00
    • 수정2016-09-03 11:00:25
    연합뉴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팀 간판 리오넬 메시(28)와 새 계약을 체결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현지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 구단과 2016-2017시즌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단장의 말을 전했다.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201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7월 네이마르와 5년의 장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페르난데스 단장은 "올해는 풀어야 할 것들이 많다"며 "앞서 네이마르, 하비에르 마세라노와 계약할 때 사람들은 합의가 안 됐다고 했지만 결국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며 메시와의 재계약도 자신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가 우리 팀에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우리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두를 필요는 없다"며 "네이마르나 다른 선수들과 했던 것처럼 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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