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늦더위, 영남 태풍 간접 영향 비

입력 2016.09.05 (06:14) 수정 2016.09.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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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변덕스럽죠. 이번에 찾아온 건 늦더위입니다.

오늘도 평년 기온을 훌쩍 넘어설텐데요.

서울이 30도, 광주 32도까지 올라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영남 지역은 소멸 중인 태풍 '남테운'의 영향을 받아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의 비와 내륙의 소나기 모두 최고 4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남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소나기는 아침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은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많이 올랐습니다. 대부분 20도를 넘어선 상태고, 한낮에는 춘천 30도, 전주 3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살짝 웃돌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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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 늦더위, 영남 태풍 간접 영향 비
    • 입력 2016-09-05 06:15:56
    • 수정2016-09-05 07:27:16
    뉴스광장 1부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죠. 이번에 찾아온 건 늦더위입니다.

오늘도 평년 기온을 훌쩍 넘어설텐데요.

서울이 30도, 광주 32도까지 올라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영남 지역은 소멸 중인 태풍 '남테운'의 영향을 받아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의 비와 내륙의 소나기 모두 최고 4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남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소나기는 아침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은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많이 올랐습니다. 대부분 20도를 넘어선 상태고, 한낮에는 춘천 30도, 전주 3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살짝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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