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음주 측정 거부한 여성 vs 후추스프레이 뿌린 경찰

입력 2016.09.05 (08:21) 수정 2016.09.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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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중국 산둥성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여성과 경찰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둘 다 호락호락하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후추스프레이까지 등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콜라만 마셨어요”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한 여성.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조치를 취하겠다는 경찰의 경고에도 여성과 경찰의 신경전은 계속되는데요.

경찰은 세 번의 경고를 했지만, 여성은 모두 무시하는데요.

참다못한 경찰은 여성을 향해 후추스프레이를 발사합니다.

결국, 강제로 차량에 끌려가 음주측정기를 부는 여성.

콜라 두 병만 마셨다는 여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이었는데요.

우리나라였다면, 면허취소 수준이죠.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이 잘못했다는 의견과 그래도 후추스프레이는 너무했다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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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음주 측정 거부한 여성 vs 후추스프레이 뿌린 경찰
    • 입력 2016-09-05 08:25:02
    • 수정2016-09-05 09:12:5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중국 산둥성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여성과 경찰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둘 다 호락호락하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후추스프레이까지 등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콜라만 마셨어요”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한 여성.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조치를 취하겠다는 경찰의 경고에도 여성과 경찰의 신경전은 계속되는데요.

경찰은 세 번의 경고를 했지만, 여성은 모두 무시하는데요.

참다못한 경찰은 여성을 향해 후추스프레이를 발사합니다.

결국, 강제로 차량에 끌려가 음주측정기를 부는 여성.

콜라 두 병만 마셨다는 여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이었는데요.

우리나라였다면, 면허취소 수준이죠.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이 잘못했다는 의견과 그래도 후추스프레이는 너무했다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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