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한중 회담…“北 도발, 양국 관계에도 도전” 외
입력 2016.09.05 (12:38)
수정 2016.09.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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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회담…“北 도발, 양국 관계에도 도전”
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한중 양국관계 발전에도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안보 현안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물류 혼란 한진 책임”…美서 파산 보호 신청
한진해운 발 물류 혼란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원칙적으로 한진그룹 측이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진해운은 미국 법원에도 법정관리와 유사한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피의자와 돈거래’ 현직 부장검사 감찰
현직 부장검사가 고교 친구 관계인 사건 피의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혹으로 대검찰청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등을 만나 청탁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동반 자살 추정”
경기도 안산의 한 사무실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 사이트 등에서 만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해 물질' 고농도 전자담배액 대량 유통
중국 등에서 구한 고농도 니코틴 용액에 화학 물질을 섞어 전자담배액을 만든 뒤 24만 병을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기준치 이상의 니코틴 뿐만 아니라, 톨루엔과 공업용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도 나왔습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한중 양국관계 발전에도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안보 현안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물류 혼란 한진 책임”…美서 파산 보호 신청
한진해운 발 물류 혼란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원칙적으로 한진그룹 측이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진해운은 미국 법원에도 법정관리와 유사한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피의자와 돈거래’ 현직 부장검사 감찰
현직 부장검사가 고교 친구 관계인 사건 피의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혹으로 대검찰청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등을 만나 청탁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동반 자살 추정”
경기도 안산의 한 사무실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 사이트 등에서 만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해 물질' 고농도 전자담배액 대량 유통
중국 등에서 구한 고농도 니코틴 용액에 화학 물질을 섞어 전자담배액을 만든 뒤 24만 병을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기준치 이상의 니코틴 뿐만 아니라, 톨루엔과 공업용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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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5 12:41:52
- 수정2016-09-05 12:47:55
한중 회담…“北 도발, 양국 관계에도 도전”
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한중 양국관계 발전에도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안보 현안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물류 혼란 한진 책임”…美서 파산 보호 신청
한진해운 발 물류 혼란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원칙적으로 한진그룹 측이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진해운은 미국 법원에도 법정관리와 유사한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피의자와 돈거래’ 현직 부장검사 감찰
현직 부장검사가 고교 친구 관계인 사건 피의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혹으로 대검찰청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등을 만나 청탁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동반 자살 추정”
경기도 안산의 한 사무실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 사이트 등에서 만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해 물질' 고농도 전자담배액 대량 유통
중국 등에서 구한 고농도 니코틴 용액에 화학 물질을 섞어 전자담배액을 만든 뒤 24만 병을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기준치 이상의 니코틴 뿐만 아니라, 톨루엔과 공업용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도 나왔습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한중 양국관계 발전에도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안보 현안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물류 혼란 한진 책임”…美서 파산 보호 신청
한진해운 발 물류 혼란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원칙적으로 한진그룹 측이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진해운은 미국 법원에도 법정관리와 유사한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피의자와 돈거래’ 현직 부장검사 감찰
현직 부장검사가 고교 친구 관계인 사건 피의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혹으로 대검찰청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등을 만나 청탁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동반 자살 추정”
경기도 안산의 한 사무실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 사이트 등에서 만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해 물질' 고농도 전자담배액 대량 유통
중국 등에서 구한 고농도 니코틴 용액에 화학 물질을 섞어 전자담배액을 만든 뒤 24만 병을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기준치 이상의 니코틴 뿐만 아니라, 톨루엔과 공업용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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