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콜레라 환자, 해외 감염 가능성”
입력 2016.09.05 (19:28)
수정 2016.09.05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국내 4번째 콜레라 환자로 확인된 부산에 사는 40대 남성은 앞선 3명의 환자들과 다른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환자의 콜레라균 유전자 지문이 지난 2005년 필리핀을 다녀온 뒤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의 콜레라균과 93% 유사하다며, 네 번째 환자는 해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환자의 콜레라균 유전자 지문이 지난 2005년 필리핀을 다녀온 뒤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의 콜레라균과 93% 유사하다며, 네 번째 환자는 해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번째 콜레라 환자, 해외 감염 가능성”
-
- 입력 2016-09-05 19:31:58
- 수정2016-09-05 19:44:57
지난달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국내 4번째 콜레라 환자로 확인된 부산에 사는 40대 남성은 앞선 3명의 환자들과 다른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환자의 콜레라균 유전자 지문이 지난 2005년 필리핀을 다녀온 뒤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의 콜레라균과 93% 유사하다며, 네 번째 환자는 해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환자의 콜레라균 유전자 지문이 지난 2005년 필리핀을 다녀온 뒤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의 콜레라균과 93% 유사하다며, 네 번째 환자는 해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