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그 곰인형 내가 살게” 쌍둥이 도운 톱스타?
입력 2016.09.05 (20:41)
수정 2016.09.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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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곰인형을 팔던 쌍둥이 형제에게 뜻밖의 고객이 나타났습니다.
할리우드 톱스타였다죠.
<리포트>
"귀여운 곰인형 사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거리에서 8살 쌍둥이 형제가 운전자들을 상대로 호객 행위를 합니다.
잠시 뒤, 곰인형을 사겠다는 여성이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를 태우고 가던 중 이 광경을 목격했고, 즉시 두배의 돈을 지불하고 곰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녹취> 안젤리나 졸리(영화배우) : "정말 장사 잘 하는구나, 귀염둥이들, 너희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난 앤지라고 해."
아이들을 대하는 그녀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 형제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곰인형을 팔던 쌍둥이 형제에게 뜻밖의 고객이 나타났습니다.
할리우드 톱스타였다죠.
<리포트>
"귀여운 곰인형 사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거리에서 8살 쌍둥이 형제가 운전자들을 상대로 호객 행위를 합니다.
잠시 뒤, 곰인형을 사겠다는 여성이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를 태우고 가던 중 이 광경을 목격했고, 즉시 두배의 돈을 지불하고 곰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녹취> 안젤리나 졸리(영화배우) : "정말 장사 잘 하는구나, 귀염둥이들, 너희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난 앤지라고 해."
아이들을 대하는 그녀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 형제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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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그 곰인형 내가 살게” 쌍둥이 도운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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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5 20:39:43
- 수정2016-09-05 20:53:18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곰인형을 팔던 쌍둥이 형제에게 뜻밖의 고객이 나타났습니다.
할리우드 톱스타였다죠.
<리포트>
"귀여운 곰인형 사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거리에서 8살 쌍둥이 형제가 운전자들을 상대로 호객 행위를 합니다.
잠시 뒤, 곰인형을 사겠다는 여성이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를 태우고 가던 중 이 광경을 목격했고, 즉시 두배의 돈을 지불하고 곰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녹취> 안젤리나 졸리(영화배우) : "정말 장사 잘 하는구나, 귀염둥이들, 너희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난 앤지라고 해."
아이들을 대하는 그녀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 형제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곰인형을 팔던 쌍둥이 형제에게 뜻밖의 고객이 나타났습니다.
할리우드 톱스타였다죠.
<리포트>
"귀여운 곰인형 사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거리에서 8살 쌍둥이 형제가 운전자들을 상대로 호객 행위를 합니다.
잠시 뒤, 곰인형을 사겠다는 여성이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를 태우고 가던 중 이 광경을 목격했고, 즉시 두배의 돈을 지불하고 곰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녹취> 안젤리나 졸리(영화배우) : "정말 장사 잘 하는구나, 귀염둥이들, 너희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난 앤지라고 해."
아이들을 대하는 그녀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 형제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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