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어제) 밤 9시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건물 1층 교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건물 위층에 있던 김 모(49)씨가 내려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건물 위층에 있던 김 모(49)씨가 내려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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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건물서 불…소화기로 진화하던 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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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00:06:40
5일(어제) 밤 9시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건물 1층 교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건물 위층에 있던 김 모(49)씨가 내려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건물 위층에 있던 김 모(49)씨가 내려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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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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