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밤 10시 10분쯤 부산행 KTX가 천안아산역에서 바퀴 고장으로 멈춰서 승객 6백여 명이 한 시간 가까이 대체 열차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어제 오후 9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한 KTX 177호 열차가 운행 도중 바퀴에 이상이 생겼다는 센서등이 들어와 천안아산역에 비상 정차시킨 뒤 승객 6백29명을 비상 열차에 옮겨 태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송역에 대기 중이던 비상 열차를 천안아산역까지 이동시키는데 52분이 걸려 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코레일은 어제 오후 9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한 KTX 177호 열차가 운행 도중 바퀴에 이상이 생겼다는 센서등이 들어와 천안아산역에 비상 정차시킨 뒤 승객 6백29명을 비상 열차에 옮겨 태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송역에 대기 중이던 비상 열차를 천안아산역까지 이동시키는데 52분이 걸려 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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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천안아산역서 바퀴 고장으로 멈춰…6백여 명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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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00:24:00
어제(5일) 밤 10시 10분쯤 부산행 KTX가 천안아산역에서 바퀴 고장으로 멈춰서 승객 6백여 명이 한 시간 가까이 대체 열차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어제 오후 9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한 KTX 177호 열차가 운행 도중 바퀴에 이상이 생겼다는 센서등이 들어와 천안아산역에 비상 정차시킨 뒤 승객 6백29명을 비상 열차에 옮겨 태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송역에 대기 중이던 비상 열차를 천안아산역까지 이동시키는데 52분이 걸려 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코레일은 어제 오후 9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한 KTX 177호 열차가 운행 도중 바퀴에 이상이 생겼다는 센서등이 들어와 천안아산역에 비상 정차시킨 뒤 승객 6백29명을 비상 열차에 옮겨 태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송역에 대기 중이던 비상 열차를 천안아산역까지 이동시키는데 52분이 걸려 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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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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