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작업하던 70대 선원 바다에 빠졌다 숨져
입력 2016.09.06 (03:36)
수정 2016.09.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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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애월항 앞바다에서 준설공사용 바지선 선원 이 모(74)씨가 바다에 빠졌다 동료선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 씨는 상태가 위독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9시간 만에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이 씨가 밧줄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상태가 위독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9시간 만에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이 씨가 밧줄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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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 작업하던 70대 선원 바다에 빠졌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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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03:36:14
- 수정2016-09-06 07:16:50
어제(5일)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애월항 앞바다에서 준설공사용 바지선 선원 이 모(74)씨가 바다에 빠졌다 동료선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 씨는 상태가 위독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9시간 만에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이 씨가 밧줄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상태가 위독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9시간 만에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이 씨가 밧줄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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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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