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5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적어도 2건의 연쇄 폭탄테러를 저질러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
폭발은 아프가니스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했다.
외신들은 원격조정에 의한 폭발에 이어 곧 자살폭탄 테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2번째 폭발은 현장에 도착한 구조요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생자들 가운데에는 보안군과 구조팀, 경찰 등이 포함됐다.
카불 도심에서는 몇 시간 뒤 3번째 큰 폭발음이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폭발의 원인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폭발은 아프가니스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했다.
외신들은 원격조정에 의한 폭발에 이어 곧 자살폭탄 테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2번째 폭발은 현장에 도착한 구조요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생자들 가운데에는 보안군과 구조팀, 경찰 등이 포함됐다.
카불 도심에서는 몇 시간 뒤 3번째 큰 폭발음이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폭발의 원인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불 도심서 연쇄 폭탄테러…24명 사망
-
- 입력 2016-09-06 04:22:16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5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적어도 2건의 연쇄 폭탄테러를 저질러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
폭발은 아프가니스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했다.
외신들은 원격조정에 의한 폭발에 이어 곧 자살폭탄 테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2번째 폭발은 현장에 도착한 구조요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생자들 가운데에는 보안군과 구조팀, 경찰 등이 포함됐다.
카불 도심에서는 몇 시간 뒤 3번째 큰 폭발음이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폭발의 원인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폭발은 아프가니스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했다.
외신들은 원격조정에 의한 폭발에 이어 곧 자살폭탄 테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2번째 폭발은 현장에 도착한 구조요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생자들 가운데에는 보안군과 구조팀, 경찰 등이 포함됐다.
카불 도심에서는 몇 시간 뒤 3번째 큰 폭발음이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폭발의 원인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