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남구 감만부두 앞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2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박 모(65)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운전석에 박씨의 다리가 끼었고,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인 뒤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부두 정문을 빠져나온 트레일러가 부두 앞 도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박 모(65)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운전석에 박씨의 다리가 끼었고,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인 뒤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부두 정문을 빠져나온 트레일러가 부두 앞 도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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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두 앞에서 트레일러끼지 부딪혀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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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04:22:36
6일(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남구 감만부두 앞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2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박 모(65)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운전석에 박씨의 다리가 끼었고,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인 뒤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부두 정문을 빠져나온 트레일러가 부두 앞 도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박 모(65)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운전석에 박씨의 다리가 끼었고,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인 뒤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부두 정문을 빠져나온 트레일러가 부두 앞 도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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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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