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앞에서 트레일러끼지 부딪혀 1명 다쳐

입력 2016.09.06 (0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일(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남구 감만부두 앞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2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박 모(65)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운전석에 박씨의 다리가 끼었고,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인 뒤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부두 정문을 빠져나온 트레일러가 부두 앞 도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두 앞에서 트레일러끼지 부딪혀 1명 다쳐
    • 입력 2016-09-06 04:22:36
    사회
6일(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남구 감만부두 앞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2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박 모(65)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운전석에 박씨의 다리가 끼었고,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인 뒤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부두 정문을 빠져나온 트레일러가 부두 앞 도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