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유럽 최빈국’ 코소보, 선제골 내주고 핀란드와 무승부
입력 2016.09.06 (08:01) 수정 2016.09.06 (08:02) 연합뉴스
유럽 최빈국 코소보가 월드컵 축구 예선 데뷔 무대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승점을 챙겼다.

코소보는 5일 핀란드 투르쿠 베리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핀란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코소보로서는 역사적인 월드컵 예선 데뷔전이었다.

발칸반도에 있는 코소보는 지난 5월에야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하면서 월드컵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210번째 회원국이다.

코소보는 세르비아에서 분리독립을 위해 내전을 치르고 유엔 개입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2008년 독립했다.

1998∼1999년 벌어진 내전으로 8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코소보는 아직 정치와 사회가 불안정한 국가다.

코소보는 유엔 회원국은 아니지만, FIFA 회원국으로 먼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처음 출전한 월드컵 예선에서 전반 18분 핀란드에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15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발론 베리사가 침착하게 성공했다.

코소보는 이를 잘 지켜 핀란드와 무승부를 따냈다.

코소보는 월드컵 데뷔전에서 첫 골과 함께 승점까지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 ‘유럽 최빈국’ 코소보, 선제골 내주고 핀란드와 무승부
    • 입력 2016-09-06 08:01:04
    • 수정2016-09-06 08:02:50
    연합뉴스
유럽 최빈국 코소보가 월드컵 축구 예선 데뷔 무대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승점을 챙겼다.

코소보는 5일 핀란드 투르쿠 베리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핀란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코소보로서는 역사적인 월드컵 예선 데뷔전이었다.

발칸반도에 있는 코소보는 지난 5월에야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하면서 월드컵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210번째 회원국이다.

코소보는 세르비아에서 분리독립을 위해 내전을 치르고 유엔 개입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2008년 독립했다.

1998∼1999년 벌어진 내전으로 8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코소보는 아직 정치와 사회가 불안정한 국가다.

코소보는 유엔 회원국은 아니지만, FIFA 회원국으로 먼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처음 출전한 월드컵 예선에서 전반 18분 핀란드에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15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발론 베리사가 침착하게 성공했다.

코소보는 이를 잘 지켜 핀란드와 무승부를 따냈다.

코소보는 월드컵 데뷔전에서 첫 골과 함께 승점까지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