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수애의 연하 아빠

입력 2016.09.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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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의 ‘연하아빠’로 캐스팅되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제작진은 극중 수애의 ‘연하’ 새 아빠 ‘고난길’ 역에 김영광이 낙점되었다고 밝혔다. “연상연하 부녀지간 수애와 김영광의 설렘 가득한 한집 로맨스와 이제껏 본 적 없는 부녀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이 펼치는 로맨스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광이 맡은 고난길은 홍나리(수애 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연하의 새 아빠로,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특히 홍나리의 엄마가 남긴 만두가게와 딸인 홍나리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상남자 캐릭터로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김영광은 드라마 ‘굿닥터’, ‘사랑비’, 영화 ‘피 끓는 청춘’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폭 넓은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의사부터 기자까지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어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측은 “고난길은 소년 같은 장난기와 듬직한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다. 야누스 같은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를 찾던 중 김영광을 캐스팅하게 됐다”며 “수애와 김영광이 세상에 둘도 없을 특별한 부녀로 호흡을 맞추니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사진제공 =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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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06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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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의 ‘연하아빠’로 캐스팅되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제작진은 극중 수애의 ‘연하’ 새 아빠 ‘고난길’ 역에 김영광이 낙점되었다고 밝혔다. “연상연하 부녀지간 수애와 김영광의 설렘 가득한 한집 로맨스와 이제껏 본 적 없는 부녀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이 펼치는 로맨스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광이 맡은 고난길은 홍나리(수애 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연하의 새 아빠로,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특히 홍나리의 엄마가 남긴 만두가게와 딸인 홍나리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상남자 캐릭터로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김영광은 드라마 ‘굿닥터’, ‘사랑비’, 영화 ‘피 끓는 청춘’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폭 넓은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의사부터 기자까지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어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측은 “고난길은 소년 같은 장난기와 듬직한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다. 야누스 같은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를 찾던 중 김영광을 캐스팅하게 됐다”며 “수애와 김영광이 세상에 둘도 없을 특별한 부녀로 호흡을 맞추니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사진제공 =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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