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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격호 총괄회장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입력 2016.09.06 (09:40) 수정 2016.09.06 (10:2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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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내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신 총괄회장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 출석이 힘들다면서 방문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당초 방문조사나 서면조사를 검토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검찰에 직접 나와서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내일 오전에 나오라고 요구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등에게 일본 롯데 홀딩스 주식을 증여하면서 6천억 원대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씨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계열사에 780억원 대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해 94세인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탭니다.

최근 법원은 신 총괄회장이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한정후견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 총괄회장 측은 방문조사를 원한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위법 행위를 조사하는 것인 만큼 한정후견 결정과 소환 조사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월에도 검찰 조사를 받았었고 재판에도 출석했던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조사를 거쳐 추석 연휴 이후 신동빈 회장을 소환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검찰, 신격호 총괄회장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 입력 2016-09-06 09:42:42
    • 수정2016-09-06 10:26:53
    930뉴스
<앵커 멘트>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내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신 총괄회장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 출석이 힘들다면서 방문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당초 방문조사나 서면조사를 검토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검찰에 직접 나와서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내일 오전에 나오라고 요구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등에게 일본 롯데 홀딩스 주식을 증여하면서 6천억 원대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씨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계열사에 780억원 대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해 94세인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탭니다.

최근 법원은 신 총괄회장이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한정후견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 총괄회장 측은 방문조사를 원한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위법 행위를 조사하는 것인 만큼 한정후견 결정과 소환 조사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월에도 검찰 조사를 받았었고 재판에도 출석했던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조사를 거쳐 추석 연휴 이후 신동빈 회장을 소환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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