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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공수처 신설해 검찰개혁 완수하겠다”
입력 2016.09.06 (10:07) 수정 2016.09.06 (18:19)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오늘) "이번 정기국회 기간 중에 반드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장검사가 술을 마실 때마다 사업가를 동반해 돈을 내게 하고 사업과 관련된 여러 내부 청탁을 했다는 정황이 보도됐는데 이 정황이 사실이라면 검찰조직이 뿌리까지 썩은 충격적인 사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홍만표 문제, 진경준 비리에 이어 부장검사급 비리가 또 한 번 적발된 건데,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부정부패가 만연된 조직이 검찰이라면 과연 그동안 검찰이 했던 수사와 기소에 공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검찰 개혁의 목표는 공정한 사법권 행사라는 사법정의 부분에서 접근하는 것"이라며 "늘 견제가 없던 검찰은 견제받는 조직으로 거듭 개혁돼야 하기 때문에 공수처 신설로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신의 의혹에 대해 반성과 해명은 커녕 이 모든 것을 음모와 집단 이지메로 몰아가는 마음가짐을 보면서 '저분이 과연 장관으로서 직무수행 하겠는가'하는 회의가 국민 속에서 일고 있다"면서 "야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김재수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적절한 시기에 제출하겠다"고 강조했다.
  • 우상호 “공수처 신설해 검찰개혁 완수하겠다”
    • 입력 2016-09-06 10:07:16
    • 수정2016-09-06 18:19:39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오늘) "이번 정기국회 기간 중에 반드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장검사가 술을 마실 때마다 사업가를 동반해 돈을 내게 하고 사업과 관련된 여러 내부 청탁을 했다는 정황이 보도됐는데 이 정황이 사실이라면 검찰조직이 뿌리까지 썩은 충격적인 사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홍만표 문제, 진경준 비리에 이어 부장검사급 비리가 또 한 번 적발된 건데,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부정부패가 만연된 조직이 검찰이라면 과연 그동안 검찰이 했던 수사와 기소에 공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검찰 개혁의 목표는 공정한 사법권 행사라는 사법정의 부분에서 접근하는 것"이라며 "늘 견제가 없던 검찰은 견제받는 조직으로 거듭 개혁돼야 하기 때문에 공수처 신설로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신의 의혹에 대해 반성과 해명은 커녕 이 모든 것을 음모와 집단 이지메로 몰아가는 마음가짐을 보면서 '저분이 과연 장관으로서 직무수행 하겠는가'하는 회의가 국민 속에서 일고 있다"면서 "야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김재수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적절한 시기에 제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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